장수하는 습관 12가지

Posted by 정보튜브
2017. 6. 6. 07:32 건강/건강 정보

장수하는 습관 12가지






1. 운동을 활발히 한다.
  많은 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량, 뼈의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운동은 처음 시작하기만 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강도 높은 운동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저 동네를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저항력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겠지만, 요가 교실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 적어도 6시간은 수면을 취한다.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며 그 치료가 되는 렘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한다.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의 경우 수면을 최우선 비결로 꼽았다.



3.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다스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가, 운동, 명상, 태극권이나 그냥 몇 분간 깊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가 줄어든다.



4.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일상을 엄격하게 지키는 경향이 있다. 일생을 통해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 상태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좋은 습관이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허약해진다. 따라서 하룻밤 잠을 설치거나 과음을 하면 회복하는데 매우 힘이 든다. 특히 면역력을 약화시켜 유행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더 잘 걸리게 되는 위험이 높아진다.


5. 사람들과 교류한다.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을 해라. 특히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 나이가 들어도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하자.


6.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미국 볼티모어 장수 연구소의 루이기 페루치 소장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고 말한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에서는 대부분 일에서 퇴직한 뒤 작은 농장에서 포도나 채소를 기르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결코 일을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


7. 치실을 사용한다.
  치실을 쓰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국 뉴욕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치아의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입안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신호로 동맥이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두 번씩 치실을 사용하면 실제로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8.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적당히 먹는다.

  고른 영향소의 음식을 섭취하되 과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한다. 연구에 따르면 1400 ~ 2000칼로리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한다. 적당히 골고루 먹는 것이 장수하는 길이다.



9. 평소 차를 마신다.

  녹차, 홍차 등의 차에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혈관의 건강을 도우며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매일 녹차를 마시는 것으로 심장질환 및 뇌졸중 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하루 1~2잔 정도의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10. 싱겁게 먹는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다. 음식을 가급적 싱겁게 먹도록 하자.



11.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자.

  지나친 음주는 비만증과 영양결핍, 뇌기능 장애, 간질환, 심장질화느, 위장질환 등의 원인이다. 지나친 음주는 절제하자.



12.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담배는 폐암과 만성기관지염, 폐렴 등의 폐질환과 우리 몸 전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금연이 장수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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