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야전군 정보
육군 제1야전군 정보
제1야전군사령부(第一野戰軍司令部, 영어: First ROK Army Command), 별명 "통일대"(統一臺)는 한반도 군사 분계선을 기준으로 남한의 동부 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의 첫 번째 야전군으로, 강원도 원주시에 사령부를 두고 있다.
역사
한국 전쟁이 휴전된 후, 1953년 12월 15일 강원도 인제군 관대리에서 백선엽 중장을 초대 지휘관으로 임명하고 창설되었다.
1954년 3월부터 본격적인 야전군 사령부로서의 기능을 발휘하여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을 통솔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원주시로 사령부를 옮겼다.
1971년 4월 2일 닉슨 독트린의 영향으로 경기도 지역의 미국 제1군단과 제7보병사단이 한반도를 떠났다.
1973년 7월 1일, 경기도 지역을 제3야전군에 인계하였다. 제1군단, 제5군단, 제6군단을 포함한 49개 육군 부대가 1군에서 벗어나 3군으로 옮겨졌다.
2013년 5월 14일에 "~군사령관"에서 "~야전군사령관"으로 구분하고 임무를 명확하게 교정하려는 목적에 따라 명칭을 개정하는 법안이 통과했다. 이로서 1, 2, 3군사령관으로 불리던 직책은 (1,3)야전군사령관, 2군사령관은 2작전사령관으로 바뀌었다.
2015년 내에 제102보충대대가 해체될 예정이다. 최초에는 2016년 연말에 해체될 예정었으나, 2016년 11월 15일 예정일을 1년 앞당겨 2015년으로 결정하였다.
차후 계획
국방개혁 2020로 계획된 3야전군과의 병합되어 2000년 12월에 지상작전사령부가 창설된 예정이었으나, 전투력 공백화 등의 갖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 계획은 2014년 3월 6일에 발표된 국방개혁 기본계획 2014~2030으로 재추진될 예정에 있다.
조직
- 구성부대
- 직할부대
- 36보병사단 "백호"
- 제3기갑여단 "번개"
- 제1야전수송교육단(제5371부대)
- 제11정보통신단
- 제61통신대대
- 제111통신대대
- 제112통신대대
- 제11포병단
- 제975포병대대
- 제976포병대대 "불사조"
- 제1107공병단
- 제130환경대대
- 제152공병대대
- 제153공병대대
- 제1173공병단
- 제102보충대대
- 제842방공중대
- 제1군견교육대
- 지원부대
- 제1군수지원사령부
- 제12항공단 - 항공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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