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논란 정리

Posted by 정보튜브
2017. 6. 21. 19:18 이슈 정보/사회 이슈

탁현민 논란 정리





탁현민은 2007년 9월 콘텐츠 에디터, 기자, 공연기획자 등 문화계 인사 4명과 함께 성과 결혼·연애 등에 대한 대담집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를 펴냈다. 이 책에는 탁현민 행정관과 문화계 인사 4명이 '성'에 대해 나눈 이야기를 담겨 있다.

탁현민 행정관은 저서에서 본인을 '대놓고 나쁜남자'로 소개하며 자신의 성적 판타지와 가치관을 드러냈다.


"뭐 남자들이 흔하게 생각하는 건 나도 대부분 상상해 봤지. 그룹 섹스, 스와핑, 어렸을 때는 선생님"


"이상하게도 학창 시절에 임신한 여선생님들이 많았어. 임신한 선생님들도 섹시했다"



"임신을 하려면 성관계를 가져야 하잖아. 그러니까 거기서부터 일단 연상이 되는 거야. 선생님이 성관계를 갖는다는 야릇한 연상 작용인 거지"


고등학교 1학년 때 한 살 어린 여학생과 첫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힌 탁 행정관은 "(첫 경험 상대가) 내가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짓을 해도 별 상관없었다"며 "얼굴이 좀 아니어도 신경 안 썼지. 그 애는 단지 섹스의 대상이니까"라고 말했다.